지대넓얕1 상식적인 지식을 얻고자 읽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2권 1. 프롤로그 상식과 지적인 대화를 하고자 읽기 시작한 책으로 1,2권을 다 읽게 되었다.상당히 넓고 깊은 인문학의 지식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주제이지만 어느 정도 읽히기는 했다.그러나 학창시절에 역사, 사회, 정치, 과학등의 교과목에 흥미가 없었던 나는 읽기 어려운 주제라서 술술 보다는 꾸역꾸역 읽게 되어 조금은 힘든 독서가 된것 같다.작가 채사장는 인문학에 있어서 어떤 문제든 대화할 수 있게 돕기 위해 가장 쉬운 인문학 입문서를 쓰고 싶었다고 한다.작가님의 좋은 인상처럼 어려운 주제를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자상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대략 1, 2권 모두 읽는데 50시간정도 걸리지 않았나 싶다. 2. 책의 내용 훑어보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 202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