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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24

어서와 독서는 처음이지? 독서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일독日讀>을 읽어라.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독서를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에 읽어 본 책 입니다.이 책은 어떻게 독서를 해야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책을 가끔씩 읽지만 자주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독서 습관을 가지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독서를 이제 막 시작하신 분이나 슈퍼리딩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기를 추천 합니다.독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독서 입문서이기 때문에 딱딱한 내용도 아니고 분량이 대략 260쪽 정도로 얇기 때문에 접근이 쉬워 하루만에 다 읽혀지기도 합니다.​ 이지성 작가​​​이 책은 자기계발서 이지만 딱딱한 내용이 아닌 한편의 소설로 패션회사 기획팀 대리로 아무생각 없이 일을 하다가 마.. 2025. 1. 18.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싶다면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부자되는 방법은 덤!! 독서법에 대한 책을 찾다가 밀리의서재에서 완독률이 꽤 높은 책을 발견하여 읽기 시작했습니다.다른 책들에 비해 전문적인 용어를 남발하지 않고 저자 본인이 직접 겪고 느꼈던 생각이나 행동방식에 대해서 에세이 처럼 서술하고 있어 읽기가 편해 술술 잘 읽혀 나가는 책입니다. 그리고 책의 분량이 240쪽이라 두껍지 않기 때문에 쉬엄쉬엄 읽어도 거의 이틀만에 읽혀졌네요..ㅎ​오늘도 완독한 책에 대해서 기억을 되짚어보며 독서 기록을 남겨 봅니다.책소개22만명의 유투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 저자는 흙수저 출신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26세에 물리 치료사로 일을 시작했다. 본업을 하면서 27세에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 1년만에 부동산 3채를 매입하고 월 132만원의 자동화 수익을 달성한다. 28세때 부터 책읽기를 통해.. 2025. 1. 18.
은퇴 후의 새로운 삶을 위한 지침에 대한 <노후의 재구성> 책을 읽고 정기구독하고 있는 전자 도서 서비스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읽었기에 궁금해서 읽어보았습니다."노후의 재구성"은 마이크 드락의 저서로, 은퇴 후의 삶을 의미 있고 충만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은퇴를 단순히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노후에 관련된 책을 보면 대부분이 자산, 재테크, 연금과 같은 재무와 관련된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어떻게 해야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노후를 살아갈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은퇴를 앞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는 은.. 2025. 1. 13.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추리소설 <방과 후(放課後)>를 읽고 오늘은 일본 추리소설의 인기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인기작 "방과 후"를 읽고 주관적인 독서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추리 장르의 소설은 접해 본지 얼마되지 않은 라이트 독자로서 뜻밖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 이였습니다.​방과 후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작으로 1985년에 단행본으로 발행되고, 1988년에 책으로 정식 발매가 되었습니다.꽤 오래된 소설이지만 지금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는 추리소설로 탄탄한 구성과 반전의 연출로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소설의 구성은 매우 치밀한 편이고 작가는 사건의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 다양한 트릭을 사용하고 있어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저와 같은 추리장르의 라이트 유저에게는 적당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략 줄거리​사립 여자고등학교에 .. 2025. 1. 13.
신카와 호타테(しんかわ ほたて)의 추리 소설 <전남친의 유언장>을 읽고 신카와 호타테의 '전남친의 유언장'은 2021년 제19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서 대상을 수상한 일본의 추리소설 입니다.2021년 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이 소설로 대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 입니다.  이 작품은 거대 제약회사의 후계자인 모리카와 에이지가 남긴 기묘한 유언장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깊지도 않고 얇지도 않는 추리 스토리로 조금은 복잡한 등장인물 관계가 있지만 추리소설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발한 설정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소설 제목에서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전 남친이 죽으면서 "나를 죽인 범인에게 내 전 재산을 줄 것!"이라는 독특한 유언장을 남겨 소설에 몰입감과 독자들이 호기심을 자극 하였습니다.​누구나 한 번쯤 가.. 2025. 1. 13.
숙명적인 만남과 인연을 이야기하는 추리소설, 히가시노 게이고(ひがしの けいご)의 <숙명>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인 "숙명"이라는 추리소설을 읽고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독서리뷰를 기록 합니다.일본을 물론 한국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작가 입니다. 이 소설이외에도 "방과후", "비밀",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등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숙명이란 무엇인가? 라는 커다란 의제를 던지는 소설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략 줄거리​어릴 적 벽돌병원이라 불리우는 빨간 벽돌로 지어진 병원에서 만난 와쿠라 유사쿠와 히노 사나에.정신이 아픈 사나에에게 유사쿠는 유일한 친구가 되고, 사나에의 병을 고치기 위해 유사쿠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유사쿠의 아버지는 경찰관으로서 사나에의 죽음을 조사하다가 수상한 남자의 방문을 받고 ..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