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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24

삼국지 제갈량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1, 2권 1. 프롤로그 중학교때 KOEI에서 개발한 라는 땅따먹기 시뮬레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삼국지라는 역사 소설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게임이 재미 있다보니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는데, 처음 읽은 버전이 였다.그뒤에 성인이 되어서도 와 를 읽었다.​전개되는 큰 맥락은 똑같지만 저자가 누구냐에 따라 각각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버전별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밀리서재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보다가 삼국지의 인물을 심리학과 접목시켜서 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는 2023년 4월에 출간 된 책으로 2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갈량이라는 인물을 심리학으로 접근하여 분석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야기가 꽤나 흥미 있을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작가 천위안은 심리학자이며, 닝보대학.. 2025. 1. 18.
가족의 운명을 이야기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희망의 끈> 1. 프롤로그 추리소설을 처음 접하면서 히가시노게이고 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다.추리소설계의 다작의 상징인 작가이지만 유명하고 인기 있는 작품들을 많이 써 내려가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이런 스토리들을 생각해 낼 수 있을까 하는 놀라움을 느끼고 있다.​이번 이라는 소설은 2019년 7월 5일에 단행본으로 첫 출간되어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히가시노게芸御이고 소설 중에 하나 이다.일반적인 추리소설에서는 살인사건이 메인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인간관계, 즉 가족에 대한 관계를 메인으로 한 내용이다.그렇다고 깊게 파고드는 내용은 아니고, 얇으면서 넓게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지 않을까 싶다.​책 분량은 468쪽이라 출퇴근시간에 읽어서 대략 5일만에 완독했다. 여가시간에 1~2시간정도 내서 읽었다면 3일정.. 2025. 1. 18.
연봉 협상에 자신 없는 나를 위해 <협상의 신> 읽다. 1. 프롤로그회사에서 연봉협상의 시기가 다가오면 어떻게 나를 어필 해야할까? 어떻게 상사와 협상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또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나의 담당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해 어떻게 팀 멤버또는 협업 팀과 회의를 통해 담당 업무에 대한 협상을 해야 한다. 집에서는 가족과의 사소하지만 작은 협상이 있지만 역시나 제일 스트레스는 사회에서의 끊임없는 협상인것 같다.​요근래 말 잘하는 법에 대한 책을 읽다가 협상도 말을 잘해야하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의문에 최철규님의 을 읽게 되었다.저자는 글쓰는 사람 / 교육 사업가 / 강의하는 사람으로 책에서 소개하고 있고 전문 협상가 답게 협상의 기본 지식과 본인이 겪었던 경험담을 통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책 분량은 216.. 2025. 1. 18.
말 잘하는 것도 심리전이다 <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 1. 프롤로그말 잘하는 방법에 관련된 책을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서 계속 읽어보고 있다.당연할지 모르겠지만 같은 주제의 책을 100권을 읽게 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했다.그래서 100권까지는 아니지만 힘(?)닿는데 까지 읽어보려고 같은 주제의 책을 여러권 골라서 하나씩 읽어 나가고 있다.이 책은 심리학의 실천적 활용에 힘을 쏟는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한 나이토 요시히토(内藤 誼人) 심리학 교수가 쓴 책이다.책 분량은 대략 250여쪽 정도이기에 부담되지 않았고, 출퇴근길 전철에서만 읽었는데 3일정도 걸렸다.​​ ​2. 책의 내용 훑어보기책의 구성은 52가지의 "말과 마음의 법칙" 이라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실험 과 결과 자료를 예시로 제시하고 저자의 생각을 덧붙히는 방식으로 이.. 2025. 1. 18.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읽은 <말 좀 잘하고 싶어> 1. 프롤로그그렇다. 말 좀 잘하고 싶어.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하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김대성스피치연구소 소장, 김대성님이 말 잘하는 비법과 그동안 수강생들을 가르치며 터득한 노하우를 모아서 하나의 책으로 출간 하였다고 한다.책 제목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하고 있어 바로 대여해서 읽기 시작했다. ​말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과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희망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출발하게 되었다.말은 의식주 만큼이나 아주 중요한 것이다.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도구로서 그 도구를 어떻게 써야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잘 전달하고 이해 시키고, 또한 반대로 상대방의 생각을 내가 잘 전달 받고 이해 해야 하기 때문이다.​책의 내용은 독서 초보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 2025. 1. 18.
성공하고 싶다면 습관을 기르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 프롤로그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처럼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찾아보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고 하며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을 공개하는 듯한 책 제목이 눈에 띄었다.​책의 저자는 경영 컨설턴트 / 리더쉽 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유명한 스티븐 코비로 경영자들에게는 경영 선생님으로 통하는 인물이라고 한다.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중 한 사람으로 선정 되었고, 책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경영서로 선정이 되었다. 글로벌 베스트 셀러라고 보면 될것 같다.( 안타깝게도 2012년 자전거 충돌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 받아 오던 중 7월 16일 향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2025. 1. 18.